안녕하십니까? 2021학년도 학회장을 맡은 이 창 석 라고 합니다.
저는 영어영문학전공 학우들을 대표하여 학회장이라는 하나의 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 있고 믿음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. 학과 생활에 있어서 우선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무엇보다 저의 자리와 위치가 신입생들에게는 조금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만큼 아버지의 눈으로 학우들에게 대하겠습니다.
신입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대학교라는 조금 더 큰 울타리 속에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되는데 분명히 예전과는 다른 자유를 느낌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겪고 그 속에서 많은 책임감을 얻게 되고 배우게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. 그러한 경험들 속에서 신입생들이 한 단계 성숙하고 어른이 될 수 있는 계기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저희 학생회가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전공 신입생이라는 첫 단추를 함께 잘 꿰 찰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겠습니다. 학교 선배, 학회장을 떠나 신입생, 재학생 여러분들과 서로에게 지금 이순간만이 아닌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습니다.